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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테크코리아 B.BOX 컬럼 생산총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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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케이테크 작성일18-09-28 12:17 조회1,283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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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진용 건축 철 구조물 제작업체

자재 손실 줄이고 생산기간도 50%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

  내진용 건축 철 구조물을 제작 전량 對일본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광주 평동산단 소재 케이테크코리아(대표 이흥주)가 최근 B.BOX COLUMN(기둥)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.

  이 회사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종래 사용해 오던 사각파이프 기둥 컬럼(통칭:BCP)을 B.BOX로 대체해 자재 손실은 줄이고 생산기간도 50%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.

  최근 일본 건축구조설계사들도 이러한 B.BOX의 장점을 인정하고 있으나 일본 국내의 여건상 생산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기피하고 있다는 설명이다.

 

 

  케이테크코리아 이흥주 사장은 이 같은 일본 틈새시장을 공략하고자 B.BOX COLUMN 생산에 힘을 쏟고 있다.(사진-참조)

 

  일반적으로 대형 건설공사는 공기에 쫓기는 특성인데 현재 일본 B.BOX COLUMN의 주 수입국은 태국으로 알려지고 있다. 

 

    태국은 일본 한국 대만 등에서 자재를 공급받아 이를 제작 공급하다 보니 주문 이후 생산 완료까지의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있다. 또한 제작이후 일본까지 먼 수송거리로 인해 운반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.

 

따라서 케이테크코리아는 일본 JIS 및 국토건설부의 승인을 받은 국내 3대 후판 공급사인 포스코, 동국제강, 현대제철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자재공급이 단기간 내 가능하고 일본과 가장 근거리에 위치해 운반비용과 소요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.

  이러한 요인들이 케이테크코리아가 태국보다 유리한 입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경쟁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. 이를 바탕으로 對일본시장 공략에 성공한다면 향후 일본 B.BOX COLUMN의 주 수입국으로 한국이 부상되는 것은 시간문제에 불과할 것이라는 해석이다.

  2016년 211.2%의 수출신장을 기록해 대통령 포장을 받은 바 있는 이흥주 사장의 새로운 도전이 장기불황 속의 철강업계에 또 다른 돌파구를 제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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